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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비지니스의 이해
작성자 kh00h
작성일자 2019-12-25
조회수 166
글로벌 시대인 요즘 해외 방문이 늘고,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찾고 거주하는 만큼 외국인과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하는 일도 종종 발생합니다. 국제적 교류와 외국인들과의 만남이 활발해지며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는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이번 지면에서는 글로벌 사회에서의 기본적인 매너를 지켜주며, 비즈니스를 매끄럽고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글로벌 매너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글로벌 매너(Global Manners)란?
 
1. 매너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
 매너는 예의와 겸손이며,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매너를 통해 우리는 인간관계의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매너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는데요. 실제 생활 속에서 우리의 목표가 무엇이든지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 아닌 다른 협력자가 필요합니다. 장사를 한다면 고객이 필요하고, 조직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동료, 상사 및 부하 직원의 협력이 있어야 합니다. 이렇듯,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다른 사람의 협조가 필요한데요. 반면 실패하는 삶의 이면에는 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문제는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매너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글로벌 매너는 성공적인 이문화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매너는 다른 문화에 대한 배려입니다. 따라서 좋은 글로벌 매너는 서로 다른 문화 사이의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때 나오는 것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문화의 상대주의를 이해하는 자가 글로벌 매너를 잘 알고 있는 것이죠. 많은 사람이 매너라고 하면 테이블 매너 정도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문화 차이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이루어내는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기본적인 매너(Basic Manners)
 
글로벌 사회에서 외국어만 잘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글로벌 매너는 다른 문화에 대한 배려이고, 좋은 글로벌 매너는 서로 다른 문화 사이에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때 나오게 되는데요. 이러한 글로벌 매너를 가늠하는 기본적 잣대는 “질서 지키기”, “기다리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입니다. 이 세 가지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질서 지키기 & 기다리기
 질서 지키기와 기다리기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 매너입니다. 차례와 순서를 지키는 것은 매우 기본적일 일입니다.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습니다. 외국을 여행하다 보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질서를 지키며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늘 볼 수 있습니다. 공연장, 미술관, 하다못해 길거리 가게에서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요. 기다린다는 것은 자기 차례가 올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차분히 견디는 가장 도덕적인 행위입니다.
2.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많은 사람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국제 매너는 바로 다른 문화에 대한 배려입니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다른 문화 속에서 자라 온 여러 사람과 의사소통 할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게 되지 않도록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어떤 관습을 갖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물론 넓게는 모든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끼치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이 글로벌 시대에 맞는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비즈니스 에티켓(Business Etiquette)
 
1. 소개하기
 첫인상은 그 사람의 향후 태도와 행동을 결정짓는 중요한 판단의 잣대가 되는 만큼 비즈니스 자리에서는 좋은 첫인상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외국인과 비즈니스 미팅이 잡힌다면, 영어나 해당 국가 언어로 간단한 자기소개 문구를 외워두는 것이 좋은데요. 악수하거나 명함을 주고받으면서 나누는 단 한 문장의 자기소개가 비즈니스 미팅의 분위기와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습니다. 인사와 함께 간단한 자기소개 후 안부 인사 정도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2. 약속 시각 매너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약속 시각 매너라면, 정해진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있는 것이지만 이것도 나라마다 문화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예의를 중시하는 문화가 뿌리 깊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으므로 약속 시각보다 일찍 온 상대방이 자신을 오래 기다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경우 큰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일본인과 미팅이 잡혔다면 10분 내외로 약속장소에 미리 도착하되 기다렸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더운 날씨로 인해 느긋한 성격을 가진 베트남 사람들은 보통 약속 시각보다 10~20분 정도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정시에 도착하고 상대방에게 기다린 사실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지 않는 것도 글로벌 에티켓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나라에 따라 종교의 영향으로 예배시간이 정해져 있을 수 있으므로 예배시간 전후로는 미팅을 잡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식사예절
 나라마다 문화와 주식이 다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식사예절도 천차만별입니다. 보통 서양인들은 자신의 접시에 먹을 만큼만 음식을 덜어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존중하여 한식을 먹으러 가더라도 음식은 공용집게로 집어 자신의 접시로 옮겨 먹도록 해야 합니다. 반면, 양식의 경우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에 따라 사용하는 식기가 다르므로 포크와 숟가락은 바깥에서 안쪽으로 하나씩 사용하도록 하며, 냅킨은 사람들이 식탁에 착석한 이후 조심스럽게 펼쳐 무릎 위에 올려두도록 합니다. 식사속도는 함께 먹는 사람과 맞추되 식사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대화도 나누면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끄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젓가락의 끝이 상대를 향하지 않도록 가로로 세팅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젓가락에서 젓가락으로 음식을 옮기는 행동을 무례하게 비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4. 웃음과 유머
 때에 따라 적절한 웃음과 유머는 비즈니스 미팅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나라별로 잘못 사용하면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독일은 업무에 대해서는 완벽주의적 성향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즈니스 미팅을 진지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려는 마인드가 아주 강한데요. 이러한 독일의 성향을 인지하지 못하고 농담을 할 경우, 자칫 경솔하게 보일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미팅하는 상대방의 문화나 성향을 미리 파악하고 미팅 분위기를 주도해나가도록 해야 하며, '웃음'이라는 바디랭귀지 의미도 나라별로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베트남인의 '웃음'은 때에 따라 '잘 이해하지 못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므로 상대방의 바디랭귀지의 뜻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도 글로벌 에티켓 기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선물하기
 멀리서 우리나라를 찾아온 외국인 손님을 만날 때, 작은 선물을 준비해가는 것도 글로벌 에티켓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일본은 비즈니스 분야에서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기 때문에 일본인과의 비즈니스 미팅이 잡힌다면 가벼운 선물을 준비해가는 감각이 꼭 필요합니다. 이때 선물이라 하면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한국을 느낄 수 있는 한과, 차(tea) 등이 좋은데요. 만약 상대가 여성이라면 꽃을 준비해가는 것도 좋을 수 있겠지만, 나라별로 꽃의 종류에 따라 의미도 다르므로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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